AL 타격왕 아라에스, 연봉 조정 승리해 올해 75억원 수령

AL 타격왕 아라에스, 연봉 조정 승리해 올해 75억원 수령

링크핫 0 591 -0001.11.30 00:00
연봉 조정청문회에서 승리한 루이스 아라에스
연봉 조정청문회에서 승리한 루이스 아라에스

[마이애미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에서 타격 1위를 차지했던 루이스 아라에스(26)가 구단과 연봉 조정에서도 승리했다.

메이저리그(MLB) 연봉 조정위원회는 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과 아라에스가 신청한 연봉 조정청문회 결과 아라에스의 손을 들었다.

지난해 연봉 220만달러였던 아라에스는 타격 1위를 차지한 성적에 따라 올해 연봉으로 610만달러(약 75억원)를 요구했지만 마이애미는 500만달러만 주겠다고 제안했었다.

이로써 아라에스는 올겨울 연봉 조정청문회에서 구단을 처음 이긴 선수가 됐다.

전날 나온 올해 첫 평결에서는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이 불펜 투수 디에고 카스티요를 상대로 승리했었다.

카스티요는 올해 연봉으로 322만5천달러를 요구했지만, 시애틀은 295만달러를 제안했었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우투좌타 내야수 아라에스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6, 8홈런, 49타점 등을 기록, 타율 0.311의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생애 처음 타격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라에스는 지난달 미네소타가 마이애미로부터 3명의 유망주를 받는 대신 자신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해 올해는 새 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아라에스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에서 1루수로 61경기, 지명타자 34경기, 2루수로 31경기에 출전했으나 올 시즌 마이애미에서는 주로 2루수로 출전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218 인도 아쇼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케냐오픈 우승 골프 -0001.11.30 614
27217 조범현 "오재일·채은성도 고려했지만…유틸리티 최지훈 선발" 야구 -0001.11.30 488
27216 '골든글러브·대표팀 고배' 최지훈, WBC 합류로 '기사회생' 야구 -0001.11.30 511
27215 'WBC 대체 발탁' 최지훈 "내일부터라도 실전 감각 키우겠다"(종합) 야구 -0001.11.30 505
27214 '한화 슈퍼 루키' 김서현, 70% 힘으로 던져도 시속 151㎞ 야구 -0001.11.30 519
27213 벨기에 프로축구 홍현석, 리그 5호·시즌 8호 득점 폭발 축구 -0001.11.30 540
27212 1억원대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강동희 전 감독 기소 농구&배구 -0001.11.30 375
27211 일본프로골프 14승 김경태, KPGA 영구시드 받고 국내 복귀 골프 -0001.11.30 617
27210 LPGA투어 교포 노예림, 말본 골프 의류 계약 골프 -0001.11.30 597
27209 베이스볼5 대표팀, 18세 이하 아시아컵 출전 야구 -0001.11.30 526
27208 피츠버그 최지만, WBC 출전 불발…SSG 외야수 최지훈 합류(종합) 야구 -0001.11.30 510
27207 6년 만에 K리그 복귀한 황의조 "FC서울은 미래를 위한 선택" 축구 -0001.11.30 577
27206 FC서울 주장 나상호 "의조 형, 6개월 동안 10골은 넣고 갑시다!" 축구 -0001.11.30 551
27205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하트 골프볼 출시 골프 -0001.11.30 644
27204 피츠버그 최지만, WBC 출전 불발…SSG 외야수 최지훈 합류 야구 -0001.11.30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