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7위' 리즈, 마쉬 감독과 결별…약 1년 만에 경질

'EPL 17위' 리즈, 마쉬 감독과 결별…약 1년 만에 경질

링크핫 0 572 -0001.11.30 00:00
제시 마쉬 감독
제시 마쉬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을 헤매는 리즈 유나이티드가 제시 마쉬(50) 감독과 채 1년도 안 돼 결별했다.

리즈는 6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쉬 감독의 경질을 알렸다.

마쉬 감독은 지난해 2월 28일 마르셀로 비엘사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사령탑에 올랐고, 리즈는 2021-2022시즌 EPL 17위로 강등을 면했다.

하지만 2022-2023시즌 팀은 더 나아가지 못했다.

현재 리즈는 강등권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18위 에버턴(승점 18·골 득실 -12)에 골 득실 차에서 앞선 17위(승점 18·골 득실 -8)다.

여전히 강등권 탈출을 놓고 사투를 벌여야 하는 처지다.

리그에선 지난해 11월 5일 본머스전(4-3 승)을 마지막으로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을 기록했다.

부진이 계속되자 리즈는 결국 칼을 빼 들었다.

과거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라이프치히(독일)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지도하기도 한 마쉬 감독은 2021년 라이프치히에서 부임 5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은 데 이어 리즈에서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

그는 리즈에서 총 37경기를 치르며 11승 10무 16패를 기록, 승률은 29.7%에 그쳤다.

차기 감독 후보로는 챔피언십(2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의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 전 사령탑인 비엘사 감독 등이 거론된다.

리즈 구단은 "새 감독을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계속해서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은 지난주 합류한 마이클 스쿠발라, 파코 가야르도, 크리스 아르마스 코치가 지휘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286 수원FC 김도균 감독 "이승우, 수비 능력 필요…해외 오퍼 없어" 축구 -0001.11.30 590
27285 한국프로축구연맹, 스위스 축구 교육기관 FBA와 파트너십 체결 축구 -0001.11.30 582
27284 톰프슨 3점포 12개 폭발…NBA 골든스테이트, 커리 없이 2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86
27283 제임스, 압둘자바 넘기까지 36점 남았다…NBA 새 역사 초읽기 농구&배구 -0001.11.30 383
27282 [Q&A] 2023년 미국 프로야구 규정, 어떻게 바뀌나 야구 -0001.11.30 559
27281 K리그2 안양, 대구서 뛴 측면 수비수 이태희 영입 축구 -0001.11.30 660
27280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결장 길어질 듯…치료차 잠시 귀국 축구 -0001.11.30 581
27279 "제2 손흥민은 영천에서"…영천시, 중등부 축구단 창단 축구 -0001.11.30 550
27278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심판상에 박경진 심판 농구&배구 -0001.11.30 380
27277 [골프소식] 클리블랜드 웨지·스릭슨 Z-STAR 골프볼 신제품 출시 골프 -0001.11.30 643
27276 강인권 NC 감독 "외국인 선수들 기량 훌륭해…올 시즌 기대" 야구 -0001.11.30 539
27275 주민규·제르소 공백 메울 제주 헤이스 "광주서 골 기록 넘고파" 축구 -0001.11.30 538
27274 전 MLB 베테랑 내야수 소가드, 체코 대표로 WBC 출전 야구 -0001.11.30 506
27273 프로야구 KIA 2023년 슬로건 '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야구 -0001.11.30 508
27272 선수로 돌아온 K리그1 제주 구자철 "해설보단 축구가 쉽더라" 축구 -0001.11.30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