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용광로 불붙었다…K리그2 전남, 충북청주 3-0 완파하고 홈 첫승

링크핫 0 391 2023.04.16 03:21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2번째 골 넣고 기뻐하는 전남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북청주를 제압하고 드디어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신고했다.

전남은 15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전남은 개막 7경기 만에 홈 팬들 앞에서 승수를 쌓았다.

전남은 앞서 원정에서 치른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지만, 홈 4경기에서는 1무 3패에 그친 터였다.

여기에 올 시즌 최다 골 차 승리까지 기록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용광로 축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

충북청주는 개막전 승리 뒤 6경기(3무 3패) 무승의 늪에 빠졌다.

전남은 이날 수비 조직력, 공격 전개 과정의 매끄러움, 골 결정력에서 모두 충북청주보다 나았다.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전남 3번째 골 넣은 하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41분 고태원, 44분 노건우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전남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고태원은 발디비아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득점했고, 노건우는 유헤이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예리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쐐기 골은 전남의 '슈퍼 서브'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이 책임졌다.

하남은 후반 30분 왼쪽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첫 슈팅이 골키퍼 류원우에게 막혔지만, 집중력을 유지하며 재차 골대로 밀어 넣어 기어이 득점했다.

하남은 올 시즌 1경기에 선발로, 이날까지 3경기에 교체로 투입됐는데, 교체로 들어간 경기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613 '코리안투어 첫 승' 고군택, 고향 제주서 2주 연속 우승 도전 골프 2023.04.19 467
31612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 내달 7일 경남 창녕서 열린다 골프 2023.04.19 487
31611 경험이 필요해…2002년생 강효종·이용준, 5회 숙제 못풀고 강판 야구 2023.04.19 330
31610 [프로야구 잠실전적] NC 6-4 LG 야구 2023.04.19 329
31609 키움 신인 포수 김동헌 "이지영 선배 '땀복' 존경합니다" 야구 2023.04.19 316
31608 '팀 OPS 꼴찌' KIA, 홍세완 코치 1군 등록해 해법 모색 야구 2023.04.19 326
31607 박정아 페퍼행·황민경 기업은행으로…여자배구 FA 이적 활발(종합) 농구&배구 2023.04.19 324
31606 손흥민, EPL '팀 오브 더 시즌' 공격수 후보서 제외 축구 2023.04.19 331
31605 야구장 '캔 반입' 8년만에 허용…일회용컵 저감 조처 야구 2023.04.19 310
31604 K리그 첫 충청더비 승자는 충남아산…충북청주에 4-0 완승(종합) 축구 2023.04.19 351
31603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프레지던츠컵 명장면 재현하나 골프 2023.04.19 446
31602 KLPGA 이소영·김시원, '가야 여왕' 가리자 골프 2023.04.19 442
31601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2023.04.19 309
31600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서울E 1-0 부천 축구 2023.04.19 328
31599 2022-2023시즌 NBA 최우수 수비상에 멤피스 잭슨 주니어 농구&배구 2023.04.19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