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라이스 영입 이적료 1천743억원 제시…역대 최고액 쓰나

아스널, 라이스 영입 이적료 1천743억원 제시…역대 최고액 쓰나

링크핫 0 600 2023.06.29 03:25
데클런 라이스
데클런 라이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웨스트햄)를 영입하기 위한 이적료로 1억500만 파운드(약 1천743억원)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에 세 번째로 제안했고 옵션 500만 파운드를 포함한 이적료 총액 1억500만 파운드를 써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첫 번째 제안에서 8천만 파운드, 두 번째 제안에서 9천만 파운드(옵션 1천500만 파운드 포함)를 제시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웨스트햄은 이후 맨체스터 시티가 제안한 9천만 파운드(옵션 1천만 파운드 포함) 역시 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가치가 1억2천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본다.

라이스는 구단과 1년 연장 옵션이 남아 있지만 이달 초 현지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회장은 라이스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트로피를 든 데클런 라이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트로피를 든 데클런 라이스

[EPA=연합뉴스]

1999년생 '캡틴' 라이스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공식전 50경기에 출장해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는 웨스트햄을 58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고 웨스트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라이스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새로 쓰게 된다.

현재 1위는 2021년 애스턴 빌라가 잭 그릴리시를 맨체스터 시티에 팔면서 받은 1억 파운드(1천657억원)다.

영국 가디언은 이날 최고 골잡이 해리 케인(토트넘)의 이적료가 1억 파운드까지 올라갔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963 양키스 투수 헤르만, MLB 역대 24번째 퍼펙트게임 달성 야구 2023.06.30 553
35962 김은중 감독·펜싱 오상욱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 축구 2023.06.30 561
35961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밑그림 제시 축구 2023.06.30 544
35960 볼 판정에 꼬인 샌디에이고 김하성, 5타수 무안타 침묵 야구 2023.06.30 564
35959 5시간 '마라톤 회의' PGA투어 이사회 "PIF와 협상 2단계 개시" 골프 2023.06.30 706
35958 '6월 1무 1패' 한국 축구 FIFA 랭킹 28위로 한 계단 하락 축구 2023.06.30 563
35957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2023.06.30 530
35956 키움의 '운수 좋은 날'…KIA전 1회 4득점 하고 우천 노게임 야구 2023.06.30 550
35955 로켓 모기지 클래식 앞둔 김주형 "꿈에 가까워진 대회…특별해" 골프 2023.06.30 701
35954 PGA-LIV 합병 예상했다는 미컬슨 "LIV골프에서 계속 뛰고 싶다" 골프 2023.06.30 692
35953 프로야구 잠실·인천·대전 경기 장맛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3.06.30 510
35952 K리그1 대전, 홈 경기장 좌석 재단장…스탠딩석 3배 넘게 확장 축구 2023.06.30 532
35951 광주서 프로야구 관람객 파울볼 맞아 '입술 터져' 야구 2023.06.30 549
35950 프로야구 위기의 KIA, 새 1군 투수 코치에 서재응 선임 야구 2023.06.30 555
35949 SSG 추신수, 순직 경찰·소방 유가족과 한부모 가정 위해 기부 야구 2023.06.30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