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수비수 토폴로, 베팅 규정 375차례 위반 '징계 위기'

노팅엄 수비수 토폴로, 베팅 규정 375차례 위반 '징계 위기'

링크핫 0 505 2023.07.14 03:20
베팅 규정 위반 혐의를 받는 해리 토폴로
베팅 규정 위반 혐의를 받는 해리 토폴로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의 수비수 해리 토폴로(27·잉글랜드)가 베팅 규정을 375차례나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징계를 피하기 어렵게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3일(한국시간) "토폴로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베팅 규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라며 "그는 2014년 1월 22일부터 2017년 3월 18일까지 직접 베팅을 하거나 베팅 정보를 넘겨주는 등 375차례나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FA는 19일까지 소명하라는 통보를 했다"라고 전했다.

토폴로는 해당 기간 노리치 시티에서 뛰면서 스윈던타운, 로더럼 유나이티드,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등에서 임대로 뛰었다.

FA 규정에 따르면 선수는 베팅이 엄격하게 금지된다. 다른 사람을 통한 대리 베팅은 물론 베팅을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 역시 금지 사항이다.

토폴로는 잉글랜드 18세 이하(U-18), 19세 이하(U-19), 20세 이하( U-20) 대표팀을 모두 경험한 왼쪽 풀백으로 2014년 당시 2부리그였던 노리치시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주로 임대 생활을 해왔던 토폴로는 지난 시즌 노팀엉으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해 19경기를 뛰었다.

앞서 지난 시즌 EPL 무대에서 20골을 넣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번 토니(브렌트퍼드)가 지난 5월 베팅 규정 위반으로 8개월 출전 정지에 벌금 5만 파운드(약 8천3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953 MLB 서울시리즈에 설레는 김하성 "한국서 모든 순간 대단했다" 야구 2023.07.18 430
36952 유럽 최강 그랜트, LPGA투어 첫 우승…한국 선수 톱10 '전무' 골프 2023.07.18 580
36951 [골프소식] 코브라, 킹투어 아이언 출시 이벤트 골프 2023.07.18 601
36950 코로나19 기간 골프장 이용객 1인당 지출액 43만원 증가 골프 2023.07.18 562
36949 [LPGA 최종순위] 다나오픈 골프 2023.07.18 525
36948 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 랭킹 85위로 46계단 상승 골프 2023.07.18 554
36947 서울시교육청,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논란에 '조치 없음' 야구 2023.07.18 333
36946 케이크로 변신한 강소휘…GS칼텍스, 전지훈련서 화끈한 팬서비스 농구&배구 2023.07.18 444
36945 "세계 최고의 10번이 왔다!"…메시, 성대한 마이애미 입단식 축구 2023.07.18 399
36944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25일 일본서 호날두 소속팀과 친선경기 축구 2023.07.18 451
36943 부스케츠, 메시 따라서…MLS 인터 마이애미 공식 입단 축구 2023.07.18 390
36942 NBA 스타 커리,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 우승 골프 2023.07.18 562
36941 김하성 온몸으로 퍼 올려 1회 선두 타자 홈런…시즌 11호 야구 2023.07.18 380
36940 디오픈 출전권 획득 안병훈 "예상하지 못해 옷도 안 가져와" 골프 2023.07.18 529
36939 세징야·이창근·백승호 등 팀 K리그 팬 투표 11명에 선정 축구 2023.07.18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