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올스타전' 안정환·최진철 출전…토티·말디니와 재대결

'레전드 올스타전' 안정환·최진철 출전…토티·말디니와 재대결

링크핫 0 378 2023.09.21 03:22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서 한국·이탈리아·브라질 '레전드 올스타전'

월드컵 축구 8강 진출에 환호하는 안정환
월드컵 축구 8강 진출에 환호하는 안정환

(대전=연합뉴스) 월드컵 축구 8강 진출 환호하는 안정환 18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이탈리아전 연장전에서 8강을 확정한 골든골을 넣은 안정환이 환호하고 있다./특별취재단/체육/월드/2002.6.18 <저작권자 ⓒ 2002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 안정환과 최진철이 '이탈리아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 프란체스코 토티와 21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재대결한다.

무대는 오는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이탈리아·브라질 3개국 '레전드 올스타전'이다.

'레전드 올스타전'을 주최하는 라싱시티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20일 "대회 홍보를 위해 22일 안정환, 최진철, 말디니, 토티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라며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모두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2일 기자회견에서 내달 열리는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념 촬영하는 축구 레전드 3인
기념 촬영하는 축구 레전드 3인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호나우지뉴(오른쪽), 마르코 마테라치(가운데), 파비오 칸나바로가 1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 문화 체험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3.8.10 [email protected]

레전드 올스타전 홍보를 위해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최근 축구 레전드들을 한국으로 불러 기자회견과 유소년 클리닉 등을 펼치며 팬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다.

지난달에는 호나지우뉴(브라질),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이상 이탈리아)가 방한했고, 이달 초에는 줄리우 세자르(브라질), 잔루카 참브로타, 마시모 오도(이상 이탈리아)가 한국을 찾았다.

기자회견 참석한 축구 전설들
기자회견 참석한 축구 전설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 줄리우 세자르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잔루카 참브로타, 마시모 오도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라싱시티그룹 초청 축구 레전드 방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줄리우 세자르, 모리스 파그니엘로 라싱시티그룹 공동창립자, 마시모 오도, 잔루카 참브로타. 2023.9.11 [email protected]

이어 21일에는 말디니와 토티가 한국에 도착해 '레전드 올스타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레전드'는 22일 기자회견에 안정환과 최진철이 참가하면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안정환, 최진철, 말디니, 토티의 공통점은 2002년 6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2002 한일월드컵 한국-이탈리아 16강전에 출전했다는 점이다.

당시 한국은 0-1로 끌려가다 후반 43분 설기현의 동점골에 이어 연장 후반 안정환의 헤더 '골든골'이 터지며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골든골 주인공 안정환과 스리백의 한축을 담당했던 최진철이 그로부터 21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말디니, 토티를 다시 만난다.

레전드 올스타전 유니폼
레전드 올스타전 유니폼

[라싱시티그룹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내달 '레전드 올스타전'에 각국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도 공개했다. 유니폼은 라싱시티그룹 코리아의 자체 브랜드 '킥오프'와 '골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771 '북런던 더비' 출격 앞둔 손흥민…유럽무대 통산 200골 가자! 축구 2023.09.23 377
40770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투수 이의리 대신 외야수 윤동희 발탁 야구 2023.09.23 308
40769 '레전드 올스타전' 출전 안정환 "골 넣으면 다시 반지 세리머니" 축구 2023.09.23 419
40768 [프로야구 잠실전적] NC 5-4 LG 야구 2023.09.23 307
40767 타이거 우즈, 팀버레이크와 동업해 뉴욕에 스포츠바 개업 골프 2023.09.23 501
40766 '팔꿈치 가격' K리그2 충북청주 피터, 2경기 출전정지 축구 2023.09.23 318
40765 [프로야구 대구전적] 두산 3-1 삼성 야구 2023.09.23 311
40764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2-1 kt 야구 2023.09.23 325
40763 '쌍둥이 잡는 공룡' NC, 고우석 침몰시키고 LG 상대 4연승(종합) 야구 2023.09.23 308
40762 "인생 건 선수 위해"…정용진 SSG 구단주, 판정 항의로 KBO 방문(종합) 야구 2023.09.23 333
40761 [아시안게임] 임도헌 배구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실력 부족했다" 농구&배구 2023.09.23 385
40760 30년만에 개명하는 최고 인기 컴퓨터게임, 성공 이어 나갈까 축구 2023.09.23 416
40759 피츠버그 배지환, 시즌 2호 3루타로 1타점…팀 승리에 발판 야구 2023.09.23 331
40758 류현진, 24일 '가을야구 문턱' 토론토 이끌고 시즌 4승 재도전 야구 2023.09.23 320
40757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벨 감독 "좋은 출발…한 단계씩 가겠다" 축구 2023.09.23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