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숭용 감독 "5선발 고민 커…김광현 복귀할 것"

SSG 이숭용 감독 "5선발 고민 커…김광현 복귀할 것"

링크핫 0 186 03.24 03:21
김광현
김광현 '연속 볼넷'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2025.10.14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올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좌완 에이스 김광현(37)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투수진 공백이 생긴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선발 투수 기용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이숭용 SSG 감독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5선발을 지금 다양하게 마지막까지 점검하고 있다"며 "이를테면 5선발에 신인 김민준(19)이 들어가면 일주일에 두 번 등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쉽지 않아서 전영준(23)이나 최민준(26) 등도 선발 출전시키면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SG의 5선발 고민은 베테랑 김광현의 부상에서 비롯됐다.

이 감독은 김광현을 5선발로 기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광현이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이번 시즌 복귀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김광현은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1군 캠프 도중 어깨를 다쳤다.

SSG의 5선발 후보군은 김민준과 전영준, 최민준으로 좁혀진다.

이들은 차례로 테스트를 받고 있다.

김민준은 지난 20일 LG 트윈스전에 선발로 나서서 3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영준은 지난 1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탈삼진 4실점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 시범경기 기간 2경기에 구원 투수로 나선 최민준은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 감독은 이날 김광현의 복귀 의지를 대신 전하기도 했다.

그는 "김광현은 책임감과 의지가 강한 친구다. 나이가 많지만 충분히 돌아올 것이라고 본다"며 "우리가 포스트시즌 올라간다고 가정했을 때 그때 상황 봐서 김광현도 같이 뛰고 싶은 생각이 있다. 포스트시즌 올라갈 테니 잘 버티고 있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46 [프로배구 준PO 전적] GS칼텍스 3-1 흥국생명 농구&배구 03.25 152
65445 '맨손 야구' 베이스볼5 대표팀, 아시아컵 출격…첫 우승 도전 야구 03.25 180
65444 KPGA와 초등학생 선수 2인 1조로…타임폴리오 매치플레이 개막 골프 03.25 133
65443 [부고] 김규식(프로축구 강원FC 부대표)씨 부친상 축구 03.25 118
65442 창원NC파크에 평일 시내버스 타고 가면 야구장 입장료 할인 야구 03.25 174
65441 프로야구 LG 우완 이지강, 팔꿈치 수술…재활 기간 1년 예상 야구 03.25 174
65440 강릉시, 경포파크골프장 26일 준공…유휴 수변공간의 변신 골프 03.25 138
65439 롯데웰푸드, 야구 팬심 잡는다…KBO 협업 제품 출시 야구 03.25 162
65438 [프로야구 시범경기 최종순위] 24일 야구 03.25 170
65437 설종진 키움 감독 "80% 이상 라인업 확정…타격감 올라와 만족" 야구 03.25 172
65436 '5이닝 무실점' 키움 와일스 "기술적 부분 조정해…시즌 기대돼" 야구 03.25 184
65435 3대3 농구 아시아컵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4명 확정 농구&배구 03.25 141
65434 김하성·송성문 부상, 김혜성 마이너…MLB 개막전은 이정후만 야구 03.25 166
65433 이것이 실바의 힘…GS칼텍스, 단판 준PO서 흥국생명 꺾고 PO행 농구&배구 03.25 132
65432 '변준형 더블더블' 프로농구 정관장, 선두 1.5경기 차 추격 농구&배구 03.25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