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 1군 복귀전에서 원태인 공략해 시즌 12호 홈런

SSG 한유섬, 1군 복귀전에서 원태인 공략해 시즌 12호 홈런

링크핫 0 430 2024.05.15 03:22
하남직기자
SSG 한유섬
SSG 한유섬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 왼손 거포 한유섬(34)이 열흘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와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유섬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에서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삼성 에이스 원태인의 2구째 시속 127㎞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담 밖으로 공을 보냈다.

4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0일 만에 나온 시즌 12호 홈런이다.

한유섬은 지난 4일 허벅지 안쪽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치료에 전념하던 한유섬은 10일과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 경기에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쳤고, 열흘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경기 전 한유섬은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는데 감독님께서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주셨다"며 "실전을 소화할 정도로 회복했다. 팀의 배려로 충분히 쉬었으니까, 이제 1군에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최정, 기예르모 에레디아 뒤에 거포(한유섬)를 세울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한유섬이 돌아오니 타선에 숨통이 트인다"라고 반겼다.

2회 복귀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한유섬은 3회 삼성 에이스 원태인을 공략해 투런포를 쏘며, 팀이 기대한 '할 일'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756 '또박이' 이예원·'장타' 윤이나, 매치플레이 4강 격돌(종합) 골프 2024.05.19 654
49755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7-2 NC 야구 2024.05.19 409
49754 '문지환 결승골' 인천, 대전에 1-0 승리…5위로 점프 축구 2024.05.19 574
49753 원인 모를 통증과 싸우는 김경태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다" 골프 2024.05.19 672
49752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8-3 롯데 야구 2024.05.19 430
49751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7-6 kt 야구 2024.05.19 629
49750 '결승홈런' 하재훈 두고 SSG 이숭용 감독 "더 잘할 수 있다" 야구 2024.05.19 532
49749 잠실구장에 이틀 연속 구단주가…박정원 두산 회장, 롯데전 관람 야구 2024.05.19 426
49748 튀르키예 언론 "귀네슈, 한국 대표팀 부임"…정해성 "오보" 축구 2024.05.19 567
49747 김태현 2경기 연속골…김천, 제주 1-0 꺾고 2위로 점프(종합) 축구 2024.05.19 522
49746 홍원기 키움 감독, 이정후 수술 소식에 "선수에게 가장 큰 슬픔" 야구 2024.05.19 414
49745 [프로축구 대전전적] 인천 1-0 대전 축구 2024.05.19 492
49744 SSG, 18일 고척 키움전 선발 엘리아스에서 이기순으로 교체 야구 2024.05.19 406
49743 4회 필사적인 대타 작전에도…키움, SSG에 패해 홈 13연패 야구 2024.05.19 482
49742 10월 수술 고려했지만…이정후와 구단 "완전한 회복·미래 위해" 야구 2024.05.19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