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고민 많이 했다…다음 시즌, 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

김연경 "고민 많이 했다…다음 시즌, 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

링크핫 0 346 2024.04.09 03:21

V리그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현역 연장 공식 발표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 선정된 김연경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 선정된 김연경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4.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연경(36·흥국생명)이 2024-2025시즌에도 V리그 코트를 누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20표를 받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은퇴 여부'에 관한 사회자의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고 흥국생명 구단과 얘기했다. 내년 시즌 많은 팬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올 시즌 득점 6위(775점), 공격 성공률 2위(44.98%), 리시브 5위(효율 42.46%), 수비 8위(세트당 5.557개)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여전히 V리그는 물론이고, 세계 여자배구에서도 인정받는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지만 김연경은 2023-2024시즌 내내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다. 예전과는 다르다"고 털어놨다.

이런 말을 꺼낼 때마다 김연경의 팬들의 가슴이 철렁했다.

정규리그 내내 현역 연장과 은퇴 여부에 관해서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힌 김연경은 2023-2024 V리그 마지막 공식 행사인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현역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8556 K리그1 제주, 패럴림픽 꿈꾸는 유연수에 훈련 지원금 전달 축구 2024.04.09 409
48555 페디 없어도 문제없다…NC, 반전의 투수력으로 선두까지 야구 2024.04.09 300
48554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대회 없다고 손 놓고 있으면 안 돼" 축구 2024.04.09 380
48553 갈 길 바쁜 kt, 외야수 배정대·김민혁 부상으로 1군 말소 야구 2024.04.09 285
48552 대구도시개발공사·단국대·구암고, 종별소프트볼대회 우승 야구 2024.04.09 291
48551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황선홍호 합류 불발…포항 김동진 발탁(종합) 축구 2024.04.09 370
48550 임성재,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대회 2연패 도전 골프 2024.04.09 435
48549 전북현대, 아마추어 6인제 여자축구 리그 5월부터 개최 축구 2024.04.09 385
48548 여자농구 KB 김완수 감독 2년 재계약…"더 강한 팀으로 보답" 농구&배구 2024.04.09 356
48547 KLPGA 8승 이다연, 스포츠웨이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골프 2024.04.09 437
48546 [프로농구 PO 3차전 전적] KCC 97-77 SK 농구&배구 2024.04.09 333
48545 '필리핀전 연승' 벨 감독 "퍼포먼스 행복해요, 결과는 아쉬워요" 축구 2024.04.09 410
열람중 김연경 "고민 많이 했다…다음 시즌, 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 농구&배구 2024.04.09 347
48543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2024.04.09 261
48542 배구 제왕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역대 최다 6회 수상 농구&배구 2024.04.09 352